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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 여행지 하나 더 올립니다~~
작성자 (주)엠제이항공여행사 작성일 2012-09-10 14:12:33
내용
관광버스를 타고 신나게 지방 곳곳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 행렬들이 이어지는 계절, 가을이네요! 계절에 알맞게 어제 9월 27일은 ‘관광의 날’이었습니다. 관광의 날은 우리 관광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고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인데요. 특히 올해는 한국 관광산업 50년을 기념하고 외국인관광객 1천만명의 시대를 특별한 장소에서 시작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적 관광지인 경복궁에서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아름다운 가을에 교외로 설레는 가을여행 한 번 직접 떠나보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을 청명하게 만들어주는 지방의 가을 여행지 추천! 가을 여행지 명소 세 곳을 지금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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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 경기도 가평에서!

서울에 인접하여 명품 자연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곳,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수도권의 녹색 보고, 바로 경기도 가평인데요! 심산유곡과 기암절벽, 울창한 숲이 많아 사계절 관광휴양지로 정평이 나있는 가을 여행의 주인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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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8경 중 하나인 명지산의 ‘명지단풍’

그 중에서도 가을이면 온 산의 나뭇잎이 붉게 물든 풍경이 일품인 ‘명지단풍’으로 알려진 명지산을 비롯해서, 운악산의 운악망경, 축령산의 축령백림, 유명산의 유명농계, 용추계곡의 용추구곡, 도마치계곡의 적목용소, 청평호반, 호명호수 등 가평 8경의 비경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가평펜션이나 남이섬펜션과 리조트 등 또 다른 가평 관광지로 자리 잡은 숙박시설들도 가을 여행의 낭만, 휴양, 레저를 위해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보트투어,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게임 등 가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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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또 지친 생활은 잠시 접어두고 음악의 선율이 흐르는 가을의 정경 속에서 나만의 가을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금 특별하게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가을 낭만에 흠뻑 취해보세요.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2004년부터 개최되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낭만 가득한 가을 행사 중 하나인데요, 지난 7년간 가평 자라섬을 찾은 관객 수는 총 75만 5천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 동안 축제와 더불어 자라섬 재즈열차, 키드 재즈존, 해외 유명 아티스트 워크숍, 프린지 스테이지, 전국 대학생 재즈 벽화 공모전, 재즈 막걸리 및 와인 출시, 가평 주민들과 일반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농 협력 프리마켓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선보여 축제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고요.

대한민국과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올해로 제8회를 맞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데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36개팀과 아마추어 밴드 45개팀 등 총 81개팀이 출연한답니다. 올 9월 7일에 기상청에서 가평 인근 남이섬에 개소한 ‘나미나라 기상대’에 들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자동 기상관측 장비(Automatic Weather System)에서 1분 단위로 기온, 습도, 바람, 강수량 등 내가 여행한 날의 기상 정보를 기념해서 체크해보세요!



BEST 2 남한강의 부활, 경기도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

남한강이 흐르는 여주에는 9~10월에만 6개의 축제가 열리는데요. 여주는 올해 특별히 축제 6개를 하나로 묶어 ‘백로의 기품을 담은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으로 개최한답니다. 남한강정비사업으로 변신한 아름다운 이포보를 중심으로 여주 최대의 수변 관광지에서 전국의 모든 관광객이 휴양을 즐기도록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11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를 여는 것인데요!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를 비롯해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집중적으로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와 ‘진상명품축제’ 등 6대 축제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죠. 새로 조성된 남한강 현암지구에 주 무대를 두고 여주 중앙로, 신륵사 관광지 및 세종대왕릉, 여주 종합운동장 등지에서 각종 행사가 치러지고요.

먼저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여주군 신륵사 국민관광지 일대에서 ‘제23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열리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경기도자비엔날레와 또 다른 여주만의 지역축제로, 여주 도예인들이 만든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하고 마음에 들면 직접 살 기회도 마련된답니다. 가족과 단체가 참가하는 흙 높이 쌓기 대회, 도자 기네스 3종 경기(흙 멀리 던지기, 흙 빨리 나르기, 도자기 기물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고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남한강 가을축제’ 기간에는 남한강변 일원에서 KBS 열린음악회, 남한강사랑 자전거 대행진, 연날리기 대회, 여강길 걷기대회 등 행사가 열려 자연을 즐길 다채로운 기회를 체험할 수 있어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진상명품축제’는 쌀, 고구마 등 유명한 여주의 먹을거리를 한 눈에 보고 맛볼 기회이고요. 이 밖에도 세종대왕릉이 있는 지역답게 ‘세종대왕 마라톤대회’(10월 3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 큰잔치’(10월 9일)와 함께 전국 한글 휘호 대회 등이 개최되고요, 마지막으로 ‘여주군민의 날’(10월 10일) 행사에서 군민 화합을 다시 다질 것이랍니다. 색색가지 가을 축제와 더불어 여주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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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축제와 진상명품축제 등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



BEST 3 초가 돌담이 정겨운 가을 여행지, 전라도 순천 낙안읍성!

100여개의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는 가운데 옛날 돌담과 싸리문이 정겨운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성곽을 중심으로 초가집들이 남도의 넉넉한 정을 연출하고, 지금도 주민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민속마을에 가면 하나 둘 잊혀가는 고향의 풍경이 고스란히 살아있는데요. 아이들과 손을 잡고 돌담길을 걷다보면 선조들의 삶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죠.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감이 익는 가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길이 1,410m의 견고한 석성에 둘러싸인 낙안읍성은 원래 토성으로 태조 6년(1369년)에 이곳 출신 김빈길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요, 낙안군수로 부임한 임경업 장군이 1626년에 석성으로 개축했다고 전해져요. 동문과 서문을 연결하는 대로의 북쪽에는 동헌과 고을 수령의 숙소인 내아, 외부 손님을 맞던 객사 등이 위치하고, 대로 남쪽에는 초가집과 대장간, 장터, 서당, 우물, 연자방앗간, 텃밭 등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미로처럼 이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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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낙안읍성의 명물은 초가집을 에두른 나지막한 돌담길인데요. 가을에는 이끼 낀 돌담에 울긋불긋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담쟁이덩굴과 자주색 나팔꽃, 호박덩굴이 휘감아 더욱 정겹습니다. 옛 마을 구경이 신기해서 돌담 안을 기웃거리다보면 짚물 공예방, 삼베 짜는 집, 서당, 도예방 등이 차례로 스쳐 지나가고요. 마을 고샅길을 한 바퀴 돌아 가장 높은 남서쪽 성벽에 올라서면 낙안읍성 안팎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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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이 밖에도 순천 낙안읍성에는 수문장 교대의식, 가야금 병창 군악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짚물공예, 천연염색 등 가족과 함께 전통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맛 따라간 남도! 남도를 담은 음식!’이란 주제로 ‘제18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열린답니다.

이처럼 선조들의 삶의 모습에서 지혜를 배우고 정겨운 풍경에서 고향을 느낄 수 있는 낙안읍성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주변의 순천만과 순천 드라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고요!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올려 보기만 해도 어디론가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이제 가평에서 단풍과 재즈를 즐기고,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에서 도자기를 직접 빚고 진상명품들을 맛본 후에, 순천 낙안읍성의 돌담길을 걸으며 남도민요 한 소절 불러보면 어떨까요? 상쾌한 바람 속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아름다운 가을을 몸과 마음 한 가득 담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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