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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야유회 통해 다양한 혜택 사항 공유
한국여행사협회(KOSTA)는 지난 18일 추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춘천 청평사와 물레길 등을 둘러보며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국내 우수 여행지를 답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물레길에서는 약 30분간의 안전교육을 마치고 카누를 직접 경험해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부산 지사 개설에 힘입어 현재 500여개 회원사들로 구성된 KOSTA는 회원사 1000개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운재 KOSTA 회장은 “중소여행사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KOSTA는 매년 봄·가을 정기 야유회를 통해 정보 교환 및 친목 도모를 이어가고 있다”며 “많은 중소여행사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하나투어, 투어2000, 토성항공, 롯데JTB, 호텔패스 등에서 다양한 선물을 협찬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는데 특히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 겸 KATA 국내분과위원회 부회장은 울릉도 왕복 선박 승차권을 제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KOSTA와 업무 협력을 맺고 있는 롯데JTB는 KOSTA에게만 지급하는 특별 항공 홀세일 VI내용을 전달했다.
전 항공사를 대상으로 매출 500만원 이상시 VI가 지급되는 내용으로 국적기(500만원 이상) 경우 2.5%(6개월 한정), 외항사(LCC 포함)의 경우 2%다. (단, 단체는 LCC 제외)
이외에도 대리점 소개시 10만원 추가 지급(1회), 단체 SRS 이용시 PKG 특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사항을 부여하고 있다.
KOSTA 가입문의 02 2075-7070
한국관광신문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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