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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협회(KOSTA)는 7일 2018년 춘계 팸투어를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진행했다.
평창군과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팸투어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드라마틱한 강원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KOSTA 회원사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평창바위공원, 평창 아라리 전수관, 민물고기생태관, 백룡동굴, 어름치 마을, 평창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평창의 또 다른 여행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평창바위공원은 평창군 내에 있는 마을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바위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독특한 공원이다. 2톤부터 140톤까지 다양한 무게의 자연 바위들이 전시돼 있으며 캠핑장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평창 아라리는 지난 2012년 12월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 유산에 등대돼 있으며 현지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다. 현재 상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 상태다.
평창동강 민물고기 생태관은 2009년 개관한 민물고기 전시장으로 살아있는 민물고기를 직접 만날 수 있다. 동강의 생태, 민물고기의 형성과정과 특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교육 체험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곳으로 수면으로부터 10~15M지점에 입구가 있다. 백룡동굴 내부의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학자들에게 알려지며 전세계에서 관련 학자들이 몰려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타 동굴과는 달리 안내 조명이 없어 완벽한 어둠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평창군은 2018년 여행사·학교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알렸다.
운영방법 및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내용 |
 지원 내용 |
 박당 지원 내용 |
◆팸투어 사진 한 컷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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